- 3~12세 사이에 흔하고,
 여아에 더 호발합니다. 
- 양측성 간헐적 통증, 수일에서 수개월간
  증상이 없다가도 재발할 수 있습니다. 
- 하퇴부, 대퇴부의 심부 근육층,
  또는 슬관절이나 골관절부에 심부 통증을
  호소합니다.

- 심하게 신체 활동한 날, 낮보다는 주로
  저녁에 통증을 호소합니다. 
- 통증으로 잠에서 깨기도 하며,
  다음날 아침에는 증상이 소실되거나
  감소합니다. 
- 파행, 관절 구축, 부종, 국소 압통 등은
  동반하지 않습니다. 
- 특히 아침에 통증을 호소하거나
  한쪽 다리만 아프다고 할 때는
  성장통 이외의 다른 원인도
  고려해야 합니다. 

- 정확한 원인은 밝혀지지 않았습니다. 

- 특별한 치료를 하지 않아도
  대개는 자연 소멸합니다. 
- 초저녁에 따뜻한 물로
  전신 목욕을 시행해주면 좋습니다.
- 국소(대개 무릎)부위 찜질, 
  마사지도 도움이 됩니다.
- 필요시 진통제 복용합니다.